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북한 코로나바이러스감염증-19 대유행 (문단 편집) ==== 일시적인 봉쇄 조치 해제 ==== 북한은 약 2년간 강력한 국경 폐쇄와 락다운 조치를 하며 코로나 청정국의 지위를 오랫동안 주장했지만,[* 문재인 정부 [[강경화]] 전 외교부 장관의 장관 재직 시절 이를 믿기 어렵다고 하자 '주제넘는 평'이라는 등 [[김여정]]의 막말이 있기도 하였다. [[https://www.hani.co.kr/arti/politics/defense/973389.html|#]] ] [[https://www.dailynk.com/%EC%BD%94%EB%A1%9C%EB%82%98-%EB%B4%89%EC%87%84-2%EB%85%84%EC%97%90-%EC%88%98%EC%9E%85-%EB%9A%9D-%EB%B6%81%ED%95%9C-%EC%A3%BC%EB%AF%BC%EB%93%A4-2022%EB%85%84-%EC%83%88%ED%95%B4/|경제난과 주민들의 불만]]에 직면하자 결국 중국과의 무역을 재개하고 봉쇄 조치를 완화할 수밖에 없었다. 봉쇄는 필연적으로 북한 주민들의 생활원천인 [[장마당]]을 규제할 수밖에 없고, 일각에서는 코로나를 빌미로 정권에 탐탁지 않은 장마당[* 북한에서는 '시장'의 운영을 잘 선전하지 않는다. [[조선신보]]는 이러한 통제에서 벗어나는 경제활동을 "임시적이며 과도적인 체계와 질서"로 칭하기도 하였다. [[https://www.yna.co.kr/view/AKR20210617100800504|#]]]을 '방역'의 구실로 더 강하게 규제한다는 시각도 있었다. 그러나 이미 북한의 배급제 시스템은 90년대 이후로 붕괴된 이상 봉쇄에 직면한 주민들은 제대로 먹지도 못하고 생활하게 된다. 봉쇄 기간 동안 아사자가 속출했다는 내부 소식통의 증언도 있었으니 체제동요와 불만은 당연히 야기될 수밖에 없었다. 2022년 초부터 중국 내 오미크론 변이가 확산되는 상황 속에서 북한 내에서는 중국 상인과 거래하던 북한 무역간부가 코로나-19에 감염되었고 그가 자신의 친척과 밀접접촉하다가 옮겼다는 주장이 제기되었다.[* 단순 밀무역상은 아주 민감하게 여기며 근절에 나선지 오래였다.] 해당 간부의 조카가 열병식에 참여했고 이것이 북한 오미크론 대유행의 시발점이 되었다는 것. [[https://www.dailynk.com/20220513-6/|#]]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